2011/03/16 23:44

[수화림 PHOTO ESSAY 2011년 3월 1th PRIZE]_수화림과의 첫번째 인연 photo essay


수화림 포토에세이 2011년 3월 수상작 
임성진님의 '수화림과의 첫번째 인연'입니다.

포토에세이는 수화림에 다녀가신 분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수화림에서의 추억, 7Stories 등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홈페이지 포토에세이나 블로그로 수화림에서의 추억을사진과 글로
남겨주신 고객분들 중에 매월 1분을 선정하여, 수화림 주중 1박 2일 숙박권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쉼의 미학, 느림의 가치를 고객님과 함께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PHOTO ESSAY -



한달전부터 폭풍 검색질을 하며 수화림에 관한 정보를 입수!!!
수화림 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그러나 가기전 일기예보에서 폭우가 쏟아진다는 말에 급우울 ㅜㅜ
그러나 기분을 망칠 수는 없겠죠??^^
우리는 비가 오니까 더 운치있을거라며 서로를 위로했더랬죠 ㅋㅋ


그렇게 폭우와 안개를 뚫고 4시간만에 도착한 수화림간판을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
사진기부터 꺼내들었답니다^^
꺄~~~ㄱㄱ 드디어 도착!!



도착하자 짐을 내리기 전 따뜻한 차부터 한잔 하라시던 고마운 말씀에
수화림에서 가장 가보고 싶던 첫번째 장소!!
카페로 들어갔죠~
들어가자 우리 이름을 발견!! 단지 이름하나 써있을 뿐이었는데
환영받는다는 느낌에 마음까지 따뜻해졌답니다~~



카페 곳곳을 둘러보며 우리 신랑 은근히 넘 좋아하더라구요 ^^
"신랑~~수화림에 오길 잘했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도 초록색이고
태교여행이니까 그린이 아기한테도 좋을 것같아 선택한 요 Forest!!
부푼 마음을 안고 이층으로 올라가서 문을 딱 여는 순간!
꺄~~ㄱ 다시 한번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꿈에 그리던 초록빛이 쨘~!!
우리 신랑 동영상까지 찍어가며 "우리 나중에 요런 집에서 살자~"그러더라구요
신랑 꼭이요!!!^^*

짐을 가지러 가며 잠시 둘러본 수화림!!
비가 와서 우울했지만
비가 와서 더 운치있고 좋았어요!!
진흙에 운동화도 푹푹 빠지고 ㅋㅋ
물에 흠뻑 젖은 강아지도 만나구요 ^^(이름은 ??^^::)



이렇게 좋은 곳에 오니 우리 신랑 저에 대한 사랑을 이렇게
마구마구 표현하네요 ㅎㅎ


수화림에는 소품하나하나가 감동이였답니다~
잔잔히 흘러나오는 음악과 귀여운 가습기까지~~
다 내꺼하고 싶어요 ㅎㅎ


수화림에서의 또 하나의 즐거움 닌텐도 즐기기!!
평소 게임때문에 종종 싸우기도 우리이지만
수화림에서만큼은 게임으로 하나된 우리였습니다!!
결국 마리오 카트에 빠져 새벽 2시까지 "오빠 달려~~"를 외쳤다죠 ㅋㅋ


태교여행이라고 사모님께서 챙겨주신 태교동화책들!!
덕분에 우리 신랑 멋진 목소리를 들으며
꾸벅꾸벅 졸기도 했네요~~


임신하고 부쩍 배고픔을 못참는 저랍니다 ㅋㅋ
수화림에 올 때 먹을 걸 별로 못 챙겨와서 도착 후 얼마지나지않아
밥때만을 기다렸답니다 ㅎㅎ
6시가 조금 넘자 이렇게 한상가득 맛있는 음식들이 차려졌어요!
제일 먼저 따뜻하고 맛있는 밥을 대접하고 싶었다던 말씀에 눈물 주루륵 ㅠㅠ
덕분에 배불리 자알 먹었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와인으로 분위기도 내구요!!


주부인지라 예쁜색의 주방도 살림도구 하나하나
모두 눈길이 가더라구요!
하지만 수화림에서도 설겆이는 우리 신랑 몫이네요 ㅋㅋ


저녁 먹은 후 마리오카트를 빌리러 카페에 갔다가
요 모카팟도 빌려왔어요^^
남들 해보는 건거 저희도 해봐야하니까요 ㅋㅋ
그런데 사용이 서툴러 결국 사모님의 도움을 받아야했어요
귀찮으셨을텐데도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직접 커피도 만들어주셔서
맛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었어요!!
평소 임산부라고 술,커피 절대 입에도 못대게 하는 신랑인데
수화림에서만큼은 어찌나 너그러우신지..
간만에 저 와인에 커피까지 호강했습니다^^*


원래 온천이나 탕속에 들어가있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요 노천탕은 사실 큰 기대를 안했어요
그런데 저 수화림에서 요 노천탕에 홀딱 반했답니다..
비록 별은 못봤지만 보슬보슬 비를 맞으며
사모님께서 챙겨주신 따뜻한 구기자까지 마시고
신랑이랑 신혼여행때도 안해본 노천탕에서 한참을 이야기나누었답니다~~
정말 말그대로 아름다운 밤이었답니다^^


수화림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아침식사!!
늦잠꾸러기인 우리 신랑도 요 아침먹으려고 벌떡 일어나더라구요 ㅎㅎ
따뜻한빵이랑 사모님께서 손수 만드신 영양만점 정성가득 스프랑 샐러드까지~
맛있게 냠냠!!
우아하게 아침을 시작했답니다~


아침을 먹은 후 산책을 했어요~!!
이날도 비가 온다길래 어찌나 걱정했는지
다행이 비는 오지 않았어요~^^
날씨가 춥긴 했지만 아무도 없는 도로를 신랑 손 꼭잡고 걸으니
그냥 막 행복하던데요^^*


우리만의 이벤트!!
서로에게 편지쓰기!!
조금 부끄럽긴 했지만 마음을 꽉 채운 수화림에서의 여행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답니다!!
저희 서로에게 편지쓰며 앞으로도 우리 아기랑 알콩달콩 잘살아보자고
다짐했답니다 ㅎㅎ


다른 펜션을 생각하며 12시가 되어가니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했어요!
서둘러 사진 몇장 더 찍고 짐을 챙겨 카페로 갔답니다~
그런데 수화림에서는 시간 다 되었다고 재촉하시지도 않고
오히려 카페에서 방명록도 쓰고 사모님과 대화도 나누고
기념품도 구경하며 여유있게 아쉬운 맘을 달랠 수가 있었어요~
수화림에서 산 기념품들을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기념품마저도 수화림을 닮았네요^^


손수 사진작가가 되어주신 사모님덕분에
이렇게 예쁜 사진들도 더 찍을 수 있었답니다^^

다른 여행과는 달리 오직 수화림 이름하나만으로
너무나 설레었던 이번 여행!!!
태교여행이긴 했지만 저한테는 많은 의미가 있는 여행이었답니다!
예상치 못한 임신과 또 출산으로 인해 직장생활을 그만두며
잠시 우울하기도 허전하기도 했었거든요...
그리고 이제 30대가 되기도 했구요^^
이번 여행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저에게 생각할 시간과 여유를 주었어요,,
수화림에서의 세심한 배려들과 감동들이 저의 마음을 꽉 채워주기도 했구요^^

다른 여행과는 달리 오직 수화림 이름하나만으로 너무나 설레었던 이번 여행!!!
태교여행이긴 했지만 저한테는 많은 의미가 있는 여행이었답니다!
예상치 못한 임신과 또 출산으로 인해
직장생활을 그만두며 잠시 우울하기도 허전하기도 했었거든요...
그리고 이제 30대가 되기도 했구요^^

이번 여행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저에게 생각할 시간과 여유를 주었어요,,
수화림에서의 세심한 배려들과 감동들이 저의 마음을 꽉 채워주기도 했구요^^

신랑에게도 저에게도 정말 잊지 못할 여행입니다...
그냥 잠만 자고 가는 펜션이 아닌 마음의 여유와 감동을 안겨준 수화림!!
너무 감사드려요!! 예약확인 전화를 받는 순간부터 돌아와서까지
수화림에서 보여주신 정성에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우리 신랑의 넋두리까지 자상하게 들어주신 사모님께도 감사감사!!
나중에 우리아기 낳으면 꼭 같이 갈게요~~~~~~
참 물좋고 공기좋은 수화림에서 보낸 1박2일 동안 피부까지 매끈해졌답니다 ㅎㅎ
수화림은 저희부부에게 또 하나의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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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스럽고 예쁜 두 분께...
이 포토에세이를 몇 번이나 보았는지 모릅니다.
보면 볼수록 보는 이도 행복하고 기쁩니다.

정말 그토록 원하던 태교여행~!!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하는
두 분의 태교 여행에 수화림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
이제 부부에서 한 아이의 아빠 엄마로 세상에서
가장 어렵지만 행복한 역할을 하시게 되었네요.

두 분이 늘 존경받고 행복한 부모님이 될거라 믿습니다.
아내에게 어떤 남편으로 기억되길 원하시나요?
남편에게 어떤 아내로 기억되길 원하시나요?
한 아이에게 어떤 부모님으로 기억되길 원하시나요?
두 분이 원하시는 그림 꼭 이루어지시길 바랄께요. ^^
꼭 순산하시고 늘 건강한 모습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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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HWARIM B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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